| 김미연01 | 0 | 김재홍 서울디지털대 총장(왼쪽)이 김미연 생활환경디자인 전공 교수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제공=서울디지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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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서울디지털대학교 생활환경디자인전공 교수가 전자정부 발전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
20일 서울디지털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전문가로서 서울디지털재단 설립과 민간 자문단인 서울닥터단 운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인 대표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ICT 기획·컨설팅, 빅데이터, IoT, 네트워크, 보안, 미디어 등 경험과 노하우를 시 행정에 접목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서울시와 인연을 맺고 스마트 공공서비스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ICT 자문단 활동에 참여한 지 4년 됐는데 뜻밖의 표창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서울의 스마트 비전을 앞당기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년 전자정부 발전유공’은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