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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행안부,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8. 09.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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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민방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고 격려하기 위해 민방위대 창설일(1975년9월22일)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번 행사가 전통적 안보에서 재난대응 중심의 민방위를 확고히 하고 민방위대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설기념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민방위 활동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기관·단체에 정부 포상 21점(대통령표창 8, 국무총리표창 13),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75점을 수여한다.

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신 가운데 민방위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민방위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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