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종_발레 | 0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2019 발렌티나 코즐로브 국제무용 콩쿠르’ 발레 시니어 부문 수상자인 류성우, 박하은, 최목린, 곽지오, 강채연, 구성모 학생. /제공=한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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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생들이 국제무용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6일 한예종에 따르면 ‘2019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 콩쿠르’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심포니 스페이스 극장에서 진행됐다.
류성우 학생(예술사 과정 4학년) 해당 콩쿠르에서 발레 시니어 남자 부문 금상·스페셜상(발레 클래식 지정작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하은(예술사 4학년)·최목린(예술사 2학년)·곽지오(예술사 4학년) 학생은 해당 콩쿠르 발레 시니어 여자 부문서 각각 금·은·동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함께 발레 스튜던트 부문에서는 강채연(예원학교 3학년) 학생이 금상을, 발레 유스 남자 부문에서는 구성모(서초중 1학년)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
해당 콩쿠르 창시자인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이번 한국 참가자들은 전체적으로 프로페셔널하며 동작의 테크닉과 감정 표현이 완벽했다”며 “특히 신체적인 조건에서 월등하게 뛰어났다”라고 평가했다.
| 한예종_현대무용 | 0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2019 발렌티나 코즐로브 국제무용 콩쿠르’ 컨템포러리(현대무용) 부문 수상자인 서예진, 전희원, 손승리, 김지혜, 최형규, 김지공 학생. /제공=한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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