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접수…10월 중 수상작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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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12일까지 ‘2019 서울밤풍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조망지점의 위치 △조망지점의 주·야간 사진 각각 1장(총 2장) △작품설명 및 신청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수는 1인(1팀) 1작품으로 제한한다.
응모는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상작은 전문가의 재해석을 통해 향후 서울의 50대 야간경관 명소로 지정되며 관광자원으로 홍보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권기욱 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