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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공예축제 “공예축제로 무더위 잊어보세요”

서울여성공예축제 “공예축제로 무더위 잊어보세요”

기사승인 2019. 07. 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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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23일 '공예만세5 여름·공예·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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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9~20일, 23일 오후 1시~9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여름맞이 서울여성공예축제인 ‘공예만세5 여름·공예·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여성공예창업가 150여명의 공예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여름 공예 야시장’은 센터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는 공예장터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오는 20일과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오픈스튜디오’에서는 53명의 여성공예창업가가 참여해 금속, 섬유, 가죽, 유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공예와 창작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공예상상 놀이터’는 아이들이 각종 자투리 소재와 폐기되는 종이상자, 현수막, 천 등을 활용해 놀이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자리다.

또한 센터 1층에서는 매월 4명의 여성공예창업가를 선정해 시민에게 소개하는 상설 전시인 ‘WE CRAFT’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선배 공예 창업가와 만나 사례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 수 있는 ‘인생을 바꾼 공예창업 스토리’와 ‘네트워킹 파티’, 각종 악기를 체험해보는 ‘누구나 음악가가 되는 아리움 스테이지’ 등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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