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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서울사이버대학,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기사승인 2019. 07.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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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
서울사이버대학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시대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 등 4개 학과·전공을 신설했으며,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로 학과명을 개편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총 30개 학과와 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소프트웨어융합전공(신설),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신설), 문예창작학과(신설) 등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은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 학생 맞춤 자율형 졸업학기 선택제, 1대 1 커리어코칭 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주립대학은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제1기 글로벌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선택형 맞춤형 학기는 직장인이나 빠른 학사취득이 필요한 학생이 졸업시기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국내 사이버대학교의 선구자 역할과 함께 재학생 및 일반인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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