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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4주년 축사]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창간 14주년 축사]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기사승인 2019. 1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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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종)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2019년 11월11일로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외의 수준 높은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한다는 사명을 올곧게 지키신, 아시아투데이의 지난 14년 노고에 여성가족부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문과 방송 같은 전통 매체로부터 1인 인터넷 방송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플랫폼이 급변하는 지금, 아시아투데이는 아투TV의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미디어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함께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두려움 없는 아시아투데이의 행보를 보며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선인의 말을 생각합니다.

특히, 11월11일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상호존중의 날(매월 11일)입니다. 여성과 남성, 이 땅의 모든 가족과 청소년은 각자가 지닌 다양성을 존중받으며 차별 없이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성가족부가 바라는 상호존중의 세상을 위해, 아시아투데이가 여성가족부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국민의 칭찬과 신뢰를 받는 언론계의 묵직한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의 뜻깊은 날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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