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민연금 해외자산 수탁기관에 스테이트스트리트·뉴욕멜론 선정

국민연금 해외자산 수탁기관에 스테이트스트리트·뉴욕멜론 선정

기사승인 2018. 09. 21. 13: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은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과 뉴욕 멜론 은행을 해외투자자산 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은 해외 주식·대체자산 보관 및 회계처리 기관으로, 뉴욕 멜론 은행은 해외 채권 보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이들 기관과 세부 협상을 거쳐 연내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년이다. 국민연금은 2018년 6월 말 현재 기금 적립금 638조원 중 약 30%에 해당하는 191조원 가량을 해외 68개국에 투자하고 있다. 해외투자 자산은 주식 119조원, 채권 25조원, 대체투자 47조원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