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개관 7주년 맞는 한국잡월드, 560만명 이용

개관 7주년 맞는 한국잡월드, 560만명 이용

기사승인 2019. 05. 08. 14: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잡월드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오는 15일 개관 7주년을 맞는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특히 청소년 및 교원 대상 지역 특화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나노기술 등 지역의 핵심가치 발전을 위해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 나노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애는 숙련기술체험관 착공식을 진행하는 등 신규 체험콘텐츠 도입에도 집중하고 있다.

노경란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지난 7년간 한국잡월드를 찾은 고객이 560만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한국잡월드 진로개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문화감수성과 장애감수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