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태양을 피하는 방법1 | 0 |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제공=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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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6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광주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강원영서에선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선 ‘보통’으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동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내륙은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기타 지역도 맑은 날씨로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5m로, 동해 0.5∼2.0m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