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622010543 | 0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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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기상청 날씨누리 오늘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충청 남부와 전라도, 경남 서부엔 오전 9시부터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도도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라도는 내일 내리는 비가 내일(23일) 새벽 6시까지 이어지며 전라 동부와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100㎜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2~3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4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서는 가시거리가 1㎞ 미만인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도 아침 9시까지 안개가 낄 전망이다.
해상에서는 동해상과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껴 항해 및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