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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7년 연속 부패방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근로복지공단, 7년 연속 부패방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기사승인 2020. 01.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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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행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7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에서 공단으로는 처음으로 2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류 처리과정 검색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공단 측의 설명이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급 기관에 대해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7개 과제별로 평가한 후 등급별로 분류해 발표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청렴을 조직 기반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사회보장서비스 기관이 되고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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