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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세계 유명의학자와 제대혈 책 집필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세계 유명의학자와 제대혈 책 집필

기사승인 2017. 01.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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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나 건국대병원 교수
허미나 건국대병원 교수
건국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의학 출판사인 인텍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까지 폭넓게 다룬 책으로, 내과학과 줄기세포의학·바이오테크놀로지·의공학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는 이 책에서 제2장인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의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들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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