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질병 진단시약 개발

김시영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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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해 뇌수막염 및 성 매개 감염증을 진단하는 시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 가지 시약은 한 번에 8가지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하는 제품이다. 개발에는 질병 원인균 빅데이터에 자체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활용됐다. 컴퓨터 알고리즘과 가상실험을 통해 시약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과정을 대폭 단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앞으로 모든 분자진단 시약은 전문 연구원이 아닌 인공지능에 의해 개발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기존 분자진단 검사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검사 비용을 낮출 수 있게 돼 분자진단 대중화를 실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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