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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한방제약, 강동경희대 한방병원과 ‘경희한방 후코이단’ 공동 연구개발

경희한방제약, 강동경희대 한방병원과 ‘경희한방 후코이단’ 공동 연구개발

기사승인 2018. 01. 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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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한방제약이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어성초와 개똥쑥을 첨가해 더욱 뛰어난 ‘경희한방 후코이단’을 출시했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후코이단은 장수 국가 일본에서 오랜 세월 인정받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10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등 공인된 항암식품이다. 서양의학과 건강식품을 함께 이용하는 통합의료차원에서 암환자에게도 처방되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면역력 향상 식품으로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경희한방제약 ‘경희한방 후코이단’은 일본기업과 연구·개발한 후코이단 100% 엑기스와 한국인 체질에 맞는 어성초·개똥쑥과의 최적 배합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원액 액기스 ‘경희후코이단6000(720ml)’ ‘경희후코이단(20ml, 30ml)’ ‘액상차 경희후코이단 후코水(PET 350ml, 캔 200ml)’로 구성돼 있다.

국내 저가의 미역·다시마와 달리 후코이단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는 오키나와산 큰실말(모즈쿠)만을 사용해 만든 원료를 95%이상 사용했고, 기존 저품질 후코이단의 문제점인 낮은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 끝에 나노 분자로까지 쪼갤 수 있는 저분자화 공정을 거쳤다.

경희한방제약 관계자는 “경희한방 후코이단 제품에는 화학원료가 0.1%도 첨가되지 않고 순수 원재료만을 사용했다”며 “암환자 및 면역력 증강 등 평상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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