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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2018년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의 해

광동제약, 2018년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의 해

기사승인 2018. 01. 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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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가 4~5일 열린 전사 신년 워크숍에서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 제시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올해를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정하고 경영역략을 결집키로 했다.

광동제약은 4~5일 전사 신년 워크숍을 열어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목표로 세운데 이어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향한 내실을 다져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년 워크숍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과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혁신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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