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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원장, 주름치료 울쎄라·써마지 임상논문 11편 중 10편 발표

이상준 원장, 주름치료 울쎄라·써마지 임상논문 11편 중 10편 발표

기사승인 2018. 01.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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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이 원장
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 이상준<사진> 박사팀이 한국 의료진이 발표한 울쎄라·써마지 관련 논문 11편 가운데 10편을 발표해 화제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두 시술법이 도입된 이후 한국 의료진이 발표한 논문은 11편이다. 이 중 서울대학병원에서 1편, 나머지 10편을 이 박사팀이 발표했다. 논문들은 모두 SCI급으로 세계적 학술지에 소개됐다.

써마지는 2003년 국내 도입 후 대표적인 주름 리프팅 치료법이다. 써마지를 이용한 주름 치료는 전세계에서 50여편(아시아권 10편 이하)이나 논문이 발표될 정도로 임상 효과가 충분히 증명됐다. 국내 의료진이 발표한 SCI급 논문 모두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이 발표했다.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기존 리프팅 시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피부 속 근막층(SMAS)에 60도가 넘는 열 에너지를 전달, 늘어진 피부를 속으로부터 수축시키는 원리의 치료법이다. 2011년부터 SCI급 논문 5편이 발표된 가운데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 이상준 박사팀이 4편을 발표했다.

이 박사팀은 최근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대표적 주름치료법인 실리프팅 분야에서도 세계피부외과학회 학회지에 ‘녹는 실을 이용한 실리프팅’ 논문을 최초로 발표해 학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 이상준 박사(피부과 전문의)는“오는 3월 써마지와 같은 모노폴라 고주파, 울쎄라 같은 고강도 초음파, 유니폴라고주파를 주름 치료에 적용해 비교한 논문을 미국피부과학회(AAD)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의료진의 전문성과 남다른 연구 노력으로 의미 있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수 있었으며, 안주하지 않고 선진화된 국내 주름치료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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