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복지부 장관,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개막식 참석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행사인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8) 개막식에 참석한다.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초음파 진단·치료기기, 디지털 엑스레이(X-Ray), 재활로봇,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의료 기술과 제품을 체험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의료기기 기업들이 가진 잠재력과 정부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국내제조업체 649개사를 포함, 34개국 1313개사에서 출품한 의료기기가 전시된다. 유력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각종 세미나·포럼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