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4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한만청<사진>서울의대 명예교수, ‘제9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유소영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각각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명예교수는 학문의 선진화와 국제화를 위해 헌신하고 의학전문학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전문의는 ‘Voxel-based morphometry study of gray matter abnormalities in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J Korean Med Sci. 2008 Feb; 23(1): 24-30’ 논문의 제1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