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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드뮴 초과’ 일본산 가리비 회수

식약처 ‘카드뮴 초과’ 일본산 가리비 회수

기사승인 2018. 07. 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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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주수산이 수입한 일본산 생물 가리비에서 카드뮴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판매중단 조치와 및 회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홍주수산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식품수입판매업체다.

카드뮴 함유 기준치는 1㎏당 2.0㎎이나 해당 제품에서는 2.5㎎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8년 6월7일인 제품이다.

카드뮴에 중독되면 멀미·구토·설사·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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