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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DEC) 한국지사 새 단장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DEC) 한국지사 새 단장

기사승인 2018. 07. 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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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DEC)가 미국산 치즈의 아시아 최대 시장인 한국에서 새로운 한국 사무소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

17일 USDEC에 따르면 협의회는 미국산 유제품의 국내 기존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과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한국 내 외식 및 식품업계의 다각적인 변화에 발 맞춰 미국산 유제품의 잠재적 고객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미국 치즈 스토리로 다가가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로스 크리스티슨 협의회 북아시아 총괄이사는 “한국 소비자들은 치즈를 한국 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즐기는 진정한 치즈 러버로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식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의 소비자에게 다양한 미국 치즈를 소개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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