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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프리미어평위천액’ 유럽 에피카 어워즈 은상 수상

광동제약, ‘프리미어평위천액’ 유럽 에피카 어워즈 은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2. 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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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드링크형 소화제 ‘프리미어평위천액’이 유럽 광고제 에피카 어워즈(EPICA AWARDS)에서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미어평위천액은 한방 소화제로 동의보감에 수록된 ‘평위산’ 처방에 소화 작용을 돕는 양약 성분인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UDCA)과 가스 제거 효능을 갖는 디메치콘을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은 광고제 중 ‘전문&일반 의약품’ 부문에 출품해 수상했다. 이번 광고 작품은 햄버거, 베이컨, 핫도그 등이 프리미어평위천액을 통해 빠르게 소화되는 모습을 음식의 컬러와 직선을 이용해 속도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해외에 한국 의약품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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