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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소송 나서겠다는 소비자 이틀 만 8000명 넘어…여성시민단체 접수 사례 3000건

릴리안 소송 나서겠다는 소비자 이틀 만 8000명 넘어…여성시민단체 접수 사례 3000건

기사승인 2017. 08.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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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소송 / 사진=방송화면캡처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피해에 집단으로 소송하겠다는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84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현재 생리대 릴리안에 대한 논란이 커지가 품질검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깨끗한나라 측은 소비자의 불안이 확산되자 환불 조치를 시작했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하루만에 이 같은 의견을 번복했다.

한편 릴리안 생리대와 관련된 여성시민단체 접수 피해 사례도 3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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