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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대상포진 / 사진=방송캡처 |
가수 김민우의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17일 일간스포츠는 김민우의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 발병 후 한달만에 숨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09년 김민우와 결혼식을 올린 그의 아내는 여섯 살 연하 회사원으로 연예계 관계자는 "김민우가 올여름 부인상을 당했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우는 현재 홀로 아이를 키우며 묵묵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상포진은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발생 후 한달 뒤에도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발진이나 급성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할 수록 신경통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