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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지원재단, 전국 권역별 현장 간담회 성료

노인지원재단, 전국 권역별 현장 간담회 성료

기사승인 2018. 07.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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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준 노인지원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이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권역별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제공=노인지원재단
노인지원재단(이사장 송인준)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각지에서 수행 중인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총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경상권, 전라권)별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각 간담회에서는 사업추진실적, 주관 수행기관 발표, 참여자 수기 발표, 우수사례 발표, 의견수렴, 현장 방문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라권 간담회에서는 이번에 도청 소재지가 아닌 남원시에서 중앙회 단위 간담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진석 지회장은 “지역 홍보, 남원시지회에 대한 관심 향상 효과, 지방도시의 중앙회 단위 행사가 열려 소외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인준 이사장은 마지막 날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수도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수도권 간담회에서는 5개 활동유형별 우수사례 발표와 실무자 간 의견수렴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종료했다.

이후 영등포구지회의 참여자 신경자 어르신과 서연희 어르신이 직접 활동하시는 현장에 방문, 활동을 참관하고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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