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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미오치치와 대결은 인생의 도전”

존 존스 “미오치치와 대결은 인생의 도전”

기사승인 2016. 09.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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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존 존스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상대로 승리한 미오치치에 경의를 표했다. 

존스는 오랫동안 헤비급으로 옮길 가능성을 열어왔다. UFC 203 헤비급 경기에서 미오치치가 승리를 거두자 존 존스는 12일(현지시간) 감탄의 말을 트위터에 올렸다. 

존 캐롤이란 트위터리안이 그에게 "스티페와 싸울 의향이 없느냐"고 묻자 존스는 "그를 보면서 난 과장 광고가 현실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인생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 스포츠는 미오치치가 지금까지 도전을 피한 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볼 때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에서 헤비급으로 디비전을 옮긴 뒤 미오치치에게 도전을 한다면 경기가 성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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