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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세계랭킹 8위로 껑충…전인지 3위 탈환

양희영, 세계랭킹 8위로 껑충…전인지 3위 탈환

기사승인 2017. 02.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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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년 만에 우승한 양희영(28·PNS창호)이 세계랭킹 ‘톱 10’에 복귀했다.

양희영은 2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공동 4위에 오른 전인지는 세계랭킹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펑산산(중국)에게 3위를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세계랭킹 1·2위는 각각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으로 변함없다. 장하나는 렉시 톰프슨(미국)과 자리를 바꿔 6위로 1계단 내려갔다.

혼다 타일랜드에서 준우승한 유소연은 7위를 유지했다. 김세영, 브룩 헨더슨(캐나다), 박성현이 각각 1계단씩 내려가 9∼11위로 밀려났다. 박인비도 1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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