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 사진=스포츠안전재단 |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스포츠·레저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정책 발제와 수준 높은 토론이 진행됐다.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의 개회사에 이어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축사를 진행했다. 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레저사업본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유겸 서울대학교 교수, 영국 스포츠경기 안전국 대런 화이트하우스 등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12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스포츠·레저 산업계에서 지금까지 개최됐던 각종 행사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