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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26일 광명스피돔서 개최

밸런스 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26일 광명스피돔서 개최

기사승인 2018. 05.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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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밸런스 바이크 대회/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26일 경기도 광명스피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이 없는 무동력 자전거다. 두바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2~6세 아동들이 주로 이용한다. 두발을 이용하여 자전거를 움직이며 밸런스, 자세 등 자전거를 타기 전 기초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 마련된 200m 길이의 경주코스에서 경주를 치른다. 오전에는 3, 4세, 오후에는 5, 6세 경기가 열리며 7세 이상 경기는 이벤트 경기로 열린다. 각 연령별 참가 아동수는 80여명이다.

3, 4세 경기 참가접수는 경기 당일 오전 9시에서 9시 30분까지, 5, 6세 경기 참가접수는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광명스피돔 잔디마당 옆 대회운영본부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부대 행사도 풍성하다. 대회장 주변으로 브랜드 존, 시민셀러 플리마켓 존, 시끌벅적 체험 존이 꾸며져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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