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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일 고척서 희귀·난치병 환우 가족 200명 초청관람 행사 실시

KBO. 20일 고척서 희귀·난치병 환우 가족 200명 초청관람 행사 실시

기사승인 2018. 09.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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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초청 야구 관람
지난해 열린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초청 야구 관람행사 /제공=KBO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 100인의 여성체육인 관계자 등 200여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한다.

(사)100인의 여성체육인은 여성체육인 100명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LOVE 정신을 비전으로 삼고 사랑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사)100인의 여성체육인 이덕희 회장과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의 이에리사 대표 등도 참석한다.

초청자 전원에게는 무료 티켓과 유니폼, 응원도구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돼 야구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KBO는 2010년부터 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연계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등 여러 소외계층을 매년 야구장에 초대해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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