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 나주환, 배재환 투구 머리에 맞고 병원행

SK 나주환, 배재환 투구 머리에 맞고 병원행

기사승인 2019. 05. 16. 22: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쓰러진 SK 나주환
1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SK 6번 나주환이 NC 투수 배재환이 던진 공이 몸에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연합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나주환이 헬멧에 공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주환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회 초 1사 후 타석에서 NC 투수 배재환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나주환은 충격으로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이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와 목 보호대를 채우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속구를 머리에 던진 배재환은 규정에 따라 퇴장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