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볼빅의 2019 스포츠 스탠드백의 특징

사진=볼빅

볼빅이 2019년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스포츠 스탠드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볼빅의 스포츠 스탠드백은 9인치의 사이즈에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2.6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장점이다. 웰딩지퍼(무봉제 접착방식)를 더해 생활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웰딩포인트 지퍼와 함께 미니멀한 지퍼장식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견고한 스탠드를 장착해 실용성도 더했다.

볼빅에 따르면 백의 옆면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도록 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핸들에 장착한 고무소재의 커버와 어깨 패드의 뛰어난 쿠션감으로 이동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탠드백의 앞포켓은 탈부착이 가능한 오픈 포켓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본인만의 이니셜 자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내부 개별 칸막이 탑재로 클럽의 엉킴을 방지했고 아이스 보냉주머니를 탑재해 여름철 무더위 라운드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볼빅의 스포츠 스탠드백의 컬러는 레드와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탠드백과 화이트와 네이비로 포인트를 준 레드컬러 스탠드백 등 총 2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