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과 임직원이 함께, 올포유 시트콤 바이럴 영상 SNS 공개

기사승인 2019. 07. 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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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바이럴 영상 - 김소연 부장의 하루
사진=올포유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전속모델 김소연과 배우 조영훈, 올포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바이럴 영상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이럴 영상은 국내 패션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시트콤 형태의 광고 영상이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소비자 친밀도도 향상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출연 인물들의 재치있는 연기와 스토리를 통해 매장과 화보, 브랜드 로고송 등 올포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든 출연진의 착용 의상을 통해 올포유 제품도 나온다.

총 3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현재 올포유가 제작지원하고 전속모델 김소연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다. 각 에피소드에서 김소연은 올포유 마케팅 부장으로 등장한다.

영상 속 김소연은 매장에서 올포유 신상품을 직접 착용해보며 직원들의 반응을 살피는가 하면 자신이 직접 모델로 등장한 올포유 화보를 직원들과 함께 보며 자화자찬에 빠지기도 하고 남몰래 춤추며 올포유 로고송을 연습하다가 직원들에게 들키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올포유 측은 “촬영 현장에서 김소연은 브랜드의 전속모델이자 영상의 주인공답게 보다 재미있는 연출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올포유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올포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바이럴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포유 관계자는 “브랜드의 다양한 면모를 익숙한 화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이번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친근감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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