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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올림피아코스’ 교체 투입된 손흥민, 6점대 평점

‘토트넘-올림피아코스’ 교체 투입된 손흥민, 6점대 평점

기사승인 2019. 09.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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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호 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27·토트넘)이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게오르기오스 카이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1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했다. 추가 시간 포함 20여 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스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 6.1점을 줬다. 

손흥민을 포함해 무사 시소코 6.2점, 에릭 라멜라 6.3점으로 토트넘이 교체 투입한 3명 모두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한 탓에 낮은 평점에 그쳤다.

득점을 기록한 루카스 모라(7.6점)와 해리 케인(7.4점)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다른 축구 정보 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팀 내 4번째로 낮은 6.6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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