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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는 만화 찢고 나온 민낯 여신

소녀시대 윤아는 만화 찢고 나온 민낯 여신

기사승인 2019. 08. 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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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언론, 왕쭈셴과 비견될 만해
세상에 예쁜 여성은 많다. 그러나 민낯이 정말 예쁜 여성은 찾기 쉽지 않다. 심지어 여신들이 지천이라는 연예계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민낯이 예쁜 진정한 미녀는 손으로 꼽을 정도라고 해야 한다.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민낯이 경악스러울 스타를 찾는 것이 더 쉽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물론 그렇다고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가오위안위안(高圓圓·40)이 민낯이 예쁜 배우로 대표적으로 꼽히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도 그녀는 40대의 나이에 들어섰음에도 대단히 피부가 좋다고 한다. 성형을 했는지의 여부에 대해 왈가왈부의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나 오관이 대단히 단정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얼굴에 빛이 난다는 것이 진르터우탸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올드 걸들 중에서는 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한때 한국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왕쭈셴(王祖賢·52) 정도가 이 레벨에 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비록 은퇴는 했으나 계속 언론에서 그녀를 거론하는 것은 아마도 이 때문이 아닐까 보인다.

윤아
소녀시대의 윤아. 중국에서는 만화를 찢고 나온 민낯 여신으로 통한다./제공=진르터우탸오.
진르터우탸오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에도 그녀에 필적할 만한 민낯 여신이 있다. 바로 소녀시대의 윤아라고 할 수 있다. 하기야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그녀가 한국 여성 연예인들 중에서는 늘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각종 인기 순위 차트에 오르는 것만 봐도 이 사실은 증명이 잘 된다고 봐도 좋다. 만화를 찢고 나온 청순한 연예인이라는 찬사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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