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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곰탕’...1개매장서 3가지 수익 보장

‘다하누곰탕’...1개매장서 3가지 수익 보장

기사승인 2013. 11. 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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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창업]매주 목요일 서울 천호동 본사서 창업교실 운영
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인 다하누곰탕(대표 최계경)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하누곰탕은 한우전문기업인 다하누촌과 다하누 AZ쇼핑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원재료인 한우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실현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곰탕이라는 메뉴는 다른 먹거리에 비해 회전율이 높다


◇다하누곰탕의 장점…1개의 매장에서 3가지 수익 창출

다하누곰탕의 장점은 우선 곰탕이라는 메뉴에 있다. 곰탕은 다른 먹거리에 비해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짧아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

또한 24시간 운영해 낮 시간의 식사 손님과 밤시간의 술 손님, 그리고 포장 손님까지 1개 매장운영으로 3가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말 대규모 곰탕공장이 완공되면 가맹점에 안정된 물량공급과 함께 강력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가맹점의 꾸준한 수익창출을 보장하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고 카페 분위기로 연출해 기존 곰탕·설렁탕 전문점과 차별화 했다. 고객 서비스음료도 다이어트와 미용에 뛰어난 청포도와 복분자 홍초를 준비했으며 젊은 독신자와 나홀로 고객을 위한 1인석도 마련하는 등 기존 곰탕·설렁탕집에서는 볼 수 없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옹심이곰탕 등 이색메뉴 개발을 통해 불황으로 여겨지는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이밖에 육회와 육회비빔밥
·옹심이곰탕 등 이색메뉴 개발을 통해 불황으로 여겨지는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다하누곰탕 청주점은 오픈 첫 달인 5월 45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6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다하누곰탕을 창업하려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창업설명회

다하누곰탕 가맹을 위한 개설 비용은 132㎡(40평) 기준으로 가맹비·인테리어비·교육비, 홍보비·주방설비·간판 등을 포함해 약 1억4000만원이 투자된다. 매장 규모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과 주방설비 등의 비용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천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곰탕 창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과 12월 중에 광진구 구의강변역점과 분당서현점·부산본점·대전본점 등 연이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에 오픈한 다하누곰탕 청주점은 일일 손님이 300명이 넘는다. 오픈 첫 달 4500만원으로 시작한 월 매출이 10월 현재 6500만원에 이를 정도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계경 다하누곰탕 대표는 “곰탕과 설렁탕의 식문화가 가정식에서 외식문화로 확실하게 자리잡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최근에는 간편 가정식 시장 규모까지 확대되면서 포장판매가 개시 한 달 만에 6%나 급성장해 전체 매출의 15%에 달하고 향후 20~3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전화(1577-94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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