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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개론] 사랑에 쉽게 빠지는 여자들의 7가지 이유 “이건 내 얘기잖아?”

[연애학개론] 사랑에 쉽게 빠지는 여자들의 7가지 이유 “이건 내 얘기잖아?”

기사승인 2016. 03.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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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개론] 사랑에 쉽게 빠지는 여자들의 7가지 이유 “이건 내 얘기잖아?”

영화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나 그 사람 좋아하게 된 것 같아” “나 드디어 이상형을 만났어” “나 이제 연애 시작할 것 같아”
한 번쯤은 이런 말을 해봤거나 또는 주변 친구들에게 들어봤을 얘기들...

그러나 빈번하다면? 우리 모두 ‘금사빠’ 인정!

왜 그녀들은 쉽게 사랑에 빠지는 걸까? 사랑에 쉽게 빠지는 여자들의 7가지 이유!

영화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1. “외로워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대답이지만, 가슴 깊이 와 닿는 말 “너~~~무 외로워서”

특히 외로움을 잘 타는 여자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금방 사랑에 빠질 수 있다. 

2. “한 가지 매력에 꽂히다”
누구나 한 가지씩의 매력은 있다. 복잡다단한 이상형보다 어느 한 가지의 매력에 꽂히는 여자가 그 ‘하나의 이상형’에 부합되는 남자를 만난다면, 쉽게 사랑에 빠진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 /사진=NEW
3. “구 남친의 흔적”
구 남친과 너무 닮았거나 아니면 너무 달라서 끌린다?
헤어진 전 남친을 아직 잊지 못했는데... 그와 닮은 남자가 나타난다면, 당연히 그 남자에게 관심이 간다. 반대로 생각하기도 싫은 예전 남친과는 정반대의 남자가 나타난다면, 전혀 다른 점 때문에 끌려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져든다. 

4. “반전의 모습”
본인이 생각하고 있었던 ‘이미지’가 아니라 상대방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예를 들어 소극적인 줄로만 알았는데 리더십이 강한 적극적인 사람, 또는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잘 노는(?) 모습 등을 보인다면, 그런 ‘반전’의 모습에 반하게 된다.  

영화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5. “닮은꼴 연예인”
외모도 착한데, 스타일까지 착하다면?! ‘호감 100%’ 
특히 요즘 ‘핫’한 스타까지 닮았다면... 괜히 그 스타와 오버랩되면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6. “내 마음 나도 몰라”
‘이성관’과 관련해 자기 기준이나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거나 우유부단한 성격, 또 싫은 말을 잘 못 하는 여자일 경우, 누가 ‘대쉬’ 하면 쉽게 사귀게 된다.  
 
영화 ‘좋아해줘’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7. “짝사랑의 달인”
‘짝사랑’을 주로 하는 여자들의 특징은 ‘금사빠’가 많다는 거~ 사랑에 쉽게 빠진다는 건 그만큼 쉽게 ‘사랑’을 포기하는 스타일. 

짝사랑남이 자기한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환승’ 또는 상대방에게 상처받는 걸 미리 두려워해서 ‘연인’으로 발전하려고 하면, 바로 마음을 접고 또 다른 짝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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