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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 한국상(인)회, 제8대 회장에 김복수 총경리 선출

염성 한국상(인)회, 제8대 회장에 김복수 총경리 선출

기사승인 2017. 03. 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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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수 신임 회장이 염성 한국상(인)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염성 한국상(인)회가 김복수(金福守) 염성세원기차배건유한공사 총경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염성 한국상(인)회는 지난달 27일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한국공업원지원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 총경리를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복수 신임 회장은 만58세로 울산대학교를 졸업했고,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에서 30여년간 재직했다. 현재 염성세원기차배건유한공사 총경리와 한국공업원총경리모임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여건상 회장 선출과 집행부 구성이 늦어졌지만 그만큼 더욱 발 빠르게 대처해 교민사회가 요청하는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교민사회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내겠다”며 “염성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한국인의 위상을 세우는데 염성 한국상(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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