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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 한상회, 현지정부와 협력 강화로 교민 권익보호 앞장선다

염성 한상회, 현지정부와 협력 강화로 교민 권익보호 앞장선다

기사승인 2017. 04.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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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4분기 정기총회 개최
한상회 정기총회
염성 한상회는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추진 정책 등에 관해 발표했다.
염성 한국상(인)회(이하 한상회)가 염성정부와의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교민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염성 한상회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에 위치한 르호봇 염성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 1·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추진 정책 등에 관해 발표했다.

제8대 염성 한상회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총회는 신임집행부 소개와 함께 올해 주요 추진 정책 발표, 각 분과별 추진 업무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염성 한상회는 올해 최우선 과제를 현지정부와의 유기적 협력체제 강화로 정하고, 염성시정부를 비롯한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염도구, 정호구, 성남신구, 대풍구 등과 교류활동을 강화해 교민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숙등기(거주지 등록) 업무 대행 △회원사 비자 대행 △운전면허증 취득 업무 지원 △자녀교육문제의 정보교류 및 지원 △회원사 현지채용 및 중국직원 구인 지원 △긴급전화 운영 등을 중점 추진 정책으로 내놨다.

분과별 추진업무 보고에서는 염성 한상회 산하 5개 분과의 연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기획·홍보분과를 비롯한 체육분과, 교육·여성분과, 교민·복지분과, 자영업분과 임원들이 올해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행사 등에 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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