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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중국팀 이연이=[카드뉴스] 국제산업도시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 염성
중한염성산업원은 인프라시설이 완벽한 1급 공항과 항구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염성항은 정박장 77개를 건설하여 연간 화물물동량이 수억톤에 달합니다.염성 남양국제공항은 한국, 일본, 대만 등 27개 국내외 항공노선을 개통했고, 3만㎡ 면적의 두번째 터미널(T2)을 착공하는 등 현대식 종합교통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인적자원도 풍부하여 6곳의 대학과 44곳의 중등 직업기술학교를 통해 매년 전문기술인력과 숙련인력 10만여명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상품 직판센터, 자동차부품 수입거래센터,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산업지원센터, 종합쇼핑몰, 외국어학교, 국제병원 등 풍부한 인프라시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시내에는 한국스타일의 음식점과 오락시설, 쇼핑센터 등이 150여곳 분포해 있습니다.
오늘날 2만여명의 한국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염성은 한국인들의 '제2의 고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