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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8 강소·염성 연해발전 및 중한염성산업단지 투자협력 설명회 개최

[동영상] 2018 강소·염성 연해발전 및 중한염성산업단지 투자협력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6.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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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소·염성 연해발전 및 중한염성산업단지 투자협력 설명회’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다빈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홍홍 염성시인민정부 상무부시장, 왕련춘 강소열달그룹 동사국 주석, 곽옥생 염성경제기술개발구 당공위서기, 왕야 염성시 상무국장, 대동빈 염성국가개발투자그룹 동사장, 구진성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참사, 이호준 한국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국장, 정한수 한국해성그룹계양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송경식 유신정밀주식회사 부회장, 구영유 현대자동차그룹 중국정책지원팀장 등 염성시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염성시의 우수한 기업환경을 소개하며 경제·무역 교류 활동을 펼쳤다.


진홍홍 염성시인민정부 상무부시장은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로써 협력 및 교류가 긴밀하며, 한국은 염성의 최고 해외투자국이자 주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성장했다”라며 “한국적인 요소들이 염성의 개방형 경제발전의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중한염성산업단지가 국가급 협력단지로 격상됨에 따라 한국과의 협력관계도 새로운 역사적 정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호준 한국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의 중소 벤처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창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리커창 총리가 적극 추진하는 ‘대중의 창업·만중의 혁신’과 한국 정부의 ‘중소 벤처기업 육성·혁신·창업 지원정책’은 상호 시너지를 효과를 낼 수 있는 훌륭한 협력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장쑤성 염성시 소재 중한염성산업단지는 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한국 기업 763곳이 입주한 중국 주요 산업단지로 동풍열달기아차 등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돼 현재 전자정보·신생에너지 등 신흥산업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친환경기술 등 전략적 신흥사업에도 심열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가급 빅데이터 산업단체 연관 클러스터 등을 건설하고 있다.


영상편집 김유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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