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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회사-가족 간 유대감 강화”

쌍용차 “회사-가족 간 유대감 강화”

기사승인 2017. 05.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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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등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2011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강화하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미 정신과 박사를 초청해 ‘영혼이 강한 아이,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강좌도 실시했다.

최종식 대표는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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