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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전시 종료

링컨코리아,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전시 종료

기사승인 2017. 08.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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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링컨코리아
링컨코리아는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설치 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인 장 성 작가와 함께 ‘공존(共存)’을 주제로 약 한 달간 링컨 컨티넨탈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손바닥 크기의 모비(MOBI) 모듈러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표현하는 장 성 작가는 링컨 컨티넨탈에서 발견한 다양한 가치들과 그 조화로움 속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작품 ‘공존(共存)’을 통해 표현해냈다.

작품은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각각 7월 27일부터 8월 3일,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두 차례의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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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링컨코리아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에서 개최된 1차 전시에서는 자동차와 오브제를 조화롭게 배치, 공간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색다른 컨텍스트 안에 존재하는 링컨 컨티넨탈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반면 2차 전시에서는 링컨 컨티넨탈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거대한 오브제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동시 컨티넨탈의 역사를 설명하는 사진전을 함께 개최했다.

한편 링컨코리아는 지난 19일 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링컨 팬들과 함께 예술적 재해석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링컨의 문화적 행보와 영향력에 대한 소개와 공존(共存)에 대한 설명, 신기주 에스콰이어 편집장의 강의 등이 진행됐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상무)은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창조하는 혁신이라는 링컨의 가치를 이어가는 의미있는 문화적 행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문화지원을 통해 링컨 고유의 예술적 언어로 대중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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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링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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