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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연휴동안 불어난 내 뱃살 어떡해…” 가벼운 연휴를 위한 식습관

[리스티클] “연휴동안 불어난 내 뱃살 어떡해…” 가벼운 연휴를 위한 식습관

기사승인 2017. 10. 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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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연휴동안 불어난 내 뱃살 어떡해…" 가벼운 연휴를 위한 식습관


아시아투데이 이부희 기자 = [리스티클] "연휴동안 불어난 내 뱃살 어떡해…" 가벼운 연휴를 위한 식습관


연휴도 이런 연휴가 없었다!


최장 10일을 쉴 수 있는 이번 개천절+추석+한글날 황금연휴

그동안 못 뵀던 가족·친척들도 만나고,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맛있는 명절 음식들까지…

하지만 고열량의 명절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어느새 체중이 늘고 며칠 전까지 채워졌던 벨트가 맞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긴 연휴 가벼운 몸을 유지하며 맛있는 명절 음식도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사진=이미지투데이

◆음식을 볶기 전 살짝 데치자

살찔 걱정 때문에 눈앞의 맛있는 음식을 보고도 참아야 하는 괴로움도 없다.

안 먹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조리하는 방법이 있다.

육류나 채소를 볶기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볶을 때 기름의 흡수를 줄일 수 있다.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기름양만 줄여도 열량이 많이 내려간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식사 전 물 마시기

우리 몸은 갈증을 '배고픔'과 비슷하게 느끼는 착각을 일으키는데 식사 전 물 마시기로 허기를 달래고 음식을 섭취하면 70~100칼로리(kcal)의 열량을 덜 섭취할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저칼로리 음식부터 먹자

각종 전과 갈비찜 등 기름진 음식이 풍성한 명절 음식만큼 갖가지 나물 반찬 등의 저칼로리 음식도 풍성한 추석 밥상.

무작정 기름진 고열량의 음식을 먹기보다는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섭취해 포만감을 유지하면 기름진 음식을 덜 섭취할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음식은 덜어서 먹자

풍성하게 차려진 밥상에서 음식을 먹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먹고 있는지 인지하기 힘들다.

조금씩 덜어서 섭취하면 과식과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전을 다시 데울 땐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데우자

매 끼니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명절 대표 음식 전.

이미 기름에서 부쳐 기름기를 가지고 있는 전은 다시 데울땐 기름을 두르지 말고 달군 팬에 그냥 데우는 것이 좋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식사 후 갈증에는 물

맛있는 식사 후 후식으로 많이 먹는 쌀알이 동동 뜬 달콤한 식혜와 달콤 쌉싸름한 수정과

기름진 식사로 이미 상당한 열량을 섭취한 뒤 당분이 많이 들어간 식혜와 수정과 섭취는 살찌는 지름길! 한 컵에 150~200칼로리(kcal)의 식혜나 수정과보다는 0칼로리(kcal)의 물로 갈증을 풀자.



/사진=이미지투데이

◆과일 후식은 조금만

과일은 괜찮겠지? 천만의 말씀!

식혜·수정과와 마찬가지로 고열량 식사 후 섭취하는 과일의 잉여 칼로리는 지방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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