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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수능 한 달 전 수험생 몸 보신해줄 10월 제철 음식

[리스티클] 수능 한 달 전 수험생 몸 보신해줄 10월 제철 음식

기사승인 2017. 10. 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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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수능 한 달 전 수험생 몸 보신해줄 10월 제철 음식


아시아투데이 이부희 기자 = [리스티클] 수능 한 달 전 수험생 몸 보신해줄 10월 제철 음식



/사진=이미지투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 숨 가쁘게 달려온 입시 준비…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져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져 수험생 컨디션 조절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10월 마지막 한 달 지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제철 음식으로 몸보신 어떨까?


/사진=이미지투데이

◆고등어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 EPA와 DHA가 풍부해 뇌세포 재생과 뇌 기능 향상, 기억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등푸른생선의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와 뇌졸중 예방에도 탁월해 수험생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 좋은 제철 음식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늙은호박

늙은호박에는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고,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부종을 예방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홍합

홍합의 프로 비타민D 성분은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활동량이 적은 수험생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철분이 빈혈 예방에도 탁월하다.

그리고 두뇌활동과 관절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수험생 건강식으로 딱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과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적 변비!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배변 촉진 효과가 있다.

또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 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무

100g당 13kcal로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무

무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해열 효과와 매운맛을 내는 겨자유, 메틸메르캅탄이 들어 있어 균을 억제하고 가래를 완화 시켜 요즘 같은 환절기에 목감기 예방에 좋다.



/사진=pixabay.com

◆해삼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과 인,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그리고 알긴산과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칼슘과 인의 비율이 이상적으로 되어 있어 치아와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배

그리스 역사가 호머가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한 배

높은 함량의 철분과 구리는 피로, 인지 기능 장애, 근육 약화 등을 예방하고,

항산화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염증을 예방한다.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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