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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수퍼 푸드’레몬을 자주 먹어야 하는 8가지 이유

[리스티클] ‘수퍼 푸드’레몬을 자주 먹어야 하는 8가지 이유

기사승인 2017. 10. 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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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수퍼 푸드'레몬을 자주 먹어야 하는 8가지 이유


아시아투데이 이부희 기자 = [리스티클] '수퍼 푸드'레몬을 자주 먹어야 하는 8가지 이유


강렬한 신맛과 상큼한 향을 자랑하는 레몬!

여러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식재료로 많이 쓰이고, 의학 전문 매체 '리메디데일리'에서는

맛있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음료로 '레몬 꿀물 주스'가 소개된 바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레몬에는 비타민C, 복합 비타민B군,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섬유질 등이 함유되어

예로부터 약으로도 활용되어 온 훌륭한 식재료이다.

갖가지 레몬의 건강한 효능을 통해 우리가 레몬을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사진=이미지투데이

◆면역 체계 강화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바이러스 세포의 핵산을 공격하고, 박테리아를 제거함으로써 면역 체계를 돕는 역할을 하고, 레몬의 항염 효과를 통해 기도를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워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을 예방한다.


◆혈액을 정화한다

레몬에는 산화방지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산화방지제는 동맥을 정화해 혈액을 맑게한다.

또한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병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위장 보호·소화 기능 향상

강한 신맛이 특징인 레몬, 하지만 레몬은 우리 몸을 알칼리화시켜서 pH 수치를 조절해

변비, 소화 불량, 위산 과다 등의 소화기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다.


◆철분 흡수 촉진

레몬의 구연산과 비타민C는 혈액이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고, 정기적인 세포 기능을 위한 에너지 생성에 필수 요소인 철분의 흡수를 촉진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암 예방

레몬에 풍부하게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 등 각종 항산화 물질은 신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

그리고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해 생선이나 고기를 열에 직접 구울 때 생성되는 발암물질을 레몬즙을 뿌려 생성을 막을 수 있다.


◆혈압조절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뇌의 기능을 향상하고 정상 혈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칼륨

대표적인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바나나이지만, 레몬도 1개당 8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P가 풍부해 모세혈관의 탄력을 도와 혈액 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피부미용

레몬의 각종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를 늦추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 및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을 돕는다.


◆다이어트 효과

레몬 속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 성분은 물을 흡수하면 덩어리 형태로 위와 소장을 거쳐 대장에 도달하여 수분을 제공해 배변 활동을 돕고, 좋은 박테리아 생성을 돕는다.

물을 흡수해 부피가 팽창한 팩틴 때문에 뇌는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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