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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여드름 부위별 건강 상태와 여드름 방지법 7

[리스티클] 여드름 부위별 건강 상태와 여드름 방지법 7

기사승인 2018. 03.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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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여드름 부위별 건강 상태 여드름 방지법 7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얼굴에만 나던 여드름이 등과 가슴, 목 부분까지 나기 시작했다면 건강 상태에 따른 여드름 관리법이 필요하다. 여드름 부위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보자.


여드름의 종류에는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성인 여드름, 유아 여드름 등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보통 여드름을 심상성 여드름이라 부른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여드름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드름 부위별 건강 상태>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마 - 소화기관 상태가 좋지 못할 때 여드름이 발생한다. 되도록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가 들어간 식품을 피하고 수분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볼 -색소 침착으로 인해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은 볼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커피나 고기 등을 자주 섭취하기 보다는 녹색 채소로 여드름 완화에 신경쓴다. 여드름이 많이 포진된 상태라면 되도록 음주는 피하도록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 - 장이나 신장이 좋지 않을 때 여드름이 발생하는 부위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한다. 오메가 3와 비타민 B가 부족해 발생하기도 하며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사진=flickr
*입 주변 - 대장과 위, 자궁 등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여드름이 발생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여드름이 나타나기도 한다. 항상 배 주변을 따뜻하게 하고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등과 가슴, 목 부위
등 부분은 여름철 땀이나 노페물로 인해 막힌 모공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천연 바디워시 제품을 통해 등 부위의 여드름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가슴 부위의 여드름은 손으로 만지거나 짜게 되면 더 심해질 수 있다. 좁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은 몸과 얼굴을 연결하는 관이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전신에 여드름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목은 화농성 여드름 형태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이 또한 직접 손으로 짜기 보다 연고나 알콜 형태의 약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킨 후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깨끗한 피부를 위한 여드름 방지법
1. 얼굴이나 몸에 난 여드름을 만지지 않는다.
2. 균이 많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않는다.
3.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기른다.
4. 외출하고 돌아온 후에는 바로 세안한다.
5. 유분이 많은 편이라면 머리를 자주 감아준다.
6. 자가진단으로 여드름을 방치하지 않는다.
7. 유분기가 적은 화장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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