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스티클] 미세먼지와 황사 이겨낼 호흡기·폐건강 강화식품 4

[리스티클] 미세먼지와 황사 이겨낼 호흡기·폐건강 강화식품 4

기사승인 2018. 04. 15.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리스티클] 미세먼지와 황사 이겨낼 호흡기·폐건강 강화식품 4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와 폐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공개한 폐 기능 강화와 피부까지 좋아지는 식품 4가지를 살펴보자.


/사진=이미지투데이
1. 브로콜리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된 브로콜리는 폐건강에 특효인 식품이다. 폐에 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등을 씻어내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까지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는 토마토는 흡연으로 인해 유해한 산소가 증가한 폐를 보호하고 손상을 억제시켜 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3. 고등어
오메가3와 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된 고등어는 폐쇄성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4. 무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기관지와 폐를 보호해준다. 특히 가래를 제거하는데도 뛰어나며 살구씨와 함께 가루를 내 섭취하면 기침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폐건강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 '입호흡'
호흡을 할 때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지 않고 입을 벌려 숨을 들이마시는 것을 입호흡이라고 한다. 만일 입으로 숨을 쉬는 입호흡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폐에 유해물질이 바로 유입돼 폐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폐기능이 약화돼 편도까지 함께 나빠질 수 있다. 이는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신체 전반의 기능을 쇠퇴시킨다.

그 밖에도 입호흡은 입 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나 염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실 수 있도록 평소 입호흡을 하지 않는지 신경써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