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스티클] 셀프 치아미백, 유색소 음식은 피하세요

[리스티클] 셀프 치아미백, 유색소 음식은 피하세요

기사승인 2018. 04. 29.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리스티클] 셀프 치아미백, 유색소 음식은 피하세요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치아미백 제품들에는 카바마이드 퍼록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많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해당 성분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치아를 부식시키고 손상시켜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을 경우 치아가 민감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치아건강을 위한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튼튼한 치아 관리에 집중해보자.


▶치아미백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 해야

식사 후에는 가급적 곧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입안에 남아있게 되면 구취가 발생하거나 세균이 쉽게 자랄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치아착색 방지를 위해 유색소 음식은 피해야

카페인이나 흡연,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경우 이가 누렇게 변색될 확률이 높다. 특히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고 있다면 착색방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치아미백에 효과적인 식품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잇몸의 항균 작용을 도와 치아를 보호하며 미백에도 효과적이다. 칫솔에 코코넛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베이킹소다

양치질 후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를 섞어 이에 문지르면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양이 많지 않도록 소량으로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량으로 사용할 경우 치아의 에나멜이 손상될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귤껍질

귤껍질을 잘 말려 가루를 낸 후 치약 위에 조금씩 뿌려 사용하면 치아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산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 보다 일주일에 1-2번 정도로 소량씩 뿌려 사용하도록 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