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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 BEST6

[리스티클]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 BEST6

기사승인 2018. 08.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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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 BEST6
계속된 폭염으로 지칠대로 지친 몸의 기력 증진을 위해 각종 보양식과 음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다시 돋우는 음식 BEST8으로 떨어진 기력을 재충전해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식혜

식혜는 달달한 맛이 특징인 음료로 여름철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특히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 식사 후 식혜 한잔을 섭취하면 소화제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매실

매실은 위장활동 촉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우리 몸의 피로물질을 분해시켜 더위에 지친 신체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매실의 신맛은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떨어진 입맛을 회복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콩

콩은 밭에서 자라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과 다량의 지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소도 풍부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콩국수나 콩국물 등으로 섭취하면 시원하면서도 든든한 한끼식사가 가능하다.


◆참외

참외는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로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칼륨과 칼슘, 무기질 등이 함유돼 있으며 여름철 탈수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양배추

세계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단백질, 니아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양배추에는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U가 심지에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애호박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애호박은 무더위 식욕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아연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한 애호박은 꼭지가 싱싱하고 눌렀을 때 탄탄한 느낌이 드는 것이 맛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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